BLOG ARTICLE Code Y | 49 ARTICLE FOUND

  1. 2007.01.13 파란 금붕어 (Blue Fish)
  2. 2007.01.13 Elle Girl Interview
  3. 2007.01.11 Bloody Beautiful!
  4. 2007.01.11 모더너티브 (Mordernative)
  5. 2007.01.11 NUNO's Transistor
  6. 2007.01.11 Elle Girl
  7. 2007.01.11 Code Y`s Intro
  8. 2007.01.11 선인장 (Cactus)
  9. 2007.01.11 Motel Blue Moon



Live at Club J-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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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볼까 하여 클럽에 가니, 모르는 밴드가 어려운 노래를 부르고, 내가 아는 춤은 도무지 출 틈이 없으며, 마음에 든 그의 뒷모습을 찾는 사이 탐탁지 않은 사람이 말을 걸어 끝내 놓치게 만든다. 클럽에 갔을 때 이래서는 안된다며 나선것은, 제대로 놀고 제대로 듣고 가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얘기한 것은, 노래 잘하고 연주 잘하여 팬들 사이에서 잘나가는 다섯밴드.

코드와이가 얼마나 멋진 밴드인지 똑똑히 보고 싶다면 재머스에 간다. 한다고 알려진 음악은 프로그레시브 록이며, 데뷔 앨범 <Circle>을 냈다. 왼쪽부터 Mr. Never, 정훈, 승혜, 해원, 동균. 의상은 피오루치, 돌하우스, 제네럴 아이디어.

클럽에 어울리는 `코드와이`음악은?
승혜  `서클`. 제가 건반을 치는데, 이 노래에 건반 부분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유일하게 달리는 분위기인 `아일랜드`.
동균  `선인장`. 초반부의 반전을 들으세요.

못 노는데 잘 노는 척할 때 써먹을 몸짓이 있나요?
해원 진지한 곡이 끝났을 때 박수를 치지 않는 거예요. 공연에 공연에 엄청나게 집중하는 것처럼 보여요.
승혜 전 반대예요. 공연이 끝나면 박수를 치면서 `키보드 멋있다!`하고 소리를 지르세요.
동균 요즘은 클럽마다 홈페이지를 갖고 있거든요. 우선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이런 저런 질문을 올리고, 클럽에 가서 그렇게 친해진 사람들과 노는 거지요.

얌전히 있던 사람들을 확 들뜨게 만드는 멘트는?
해원
기분이 좋으면 세 마디까지는 해요. `안년하세요. 코드와이입니다`, `마지막 곡을 들려드리갰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Mr. Never 흥분한 관객을 조용히 시키는 멘트는 있죠. 2년에 한 번쯤 하게돼요. "야, 거기 너희들 떠들려면 다 나가!"

클럽에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데이트 하자고 다가오면?
해원
키스를 해도 무반응이면 상대가 절망하죠.
정훈 어디에 가서 딴짓을 했다가는 지금 사귀는 친구에게 맞아 죽어요. 생각도 하면 안 돼요.

클럽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의 눈에 띄고 싶다면?
승혜 좋아하는 밴드가 있다면 창의적인 방법을 써야해요. 라이벌인 팬이 많으니, `그 보사노바의 컴핑기법 마음에 들어요. 조빔을 좋아하시나 봐요?` 정도로 던지는 거죠.
동균 원래 사람이 먹고 살려면 밥이 중요한 거예요. 무조건 밥을 사준다고 해요.

클럽 데이를 가장 즐겁게 보낼 코스가 있나요?
동균 클럽 데이와 사운드 데이를 구분해야 해요. 클럽 데이에는 이 클럽 저 클럽을 돌고, 사운드 데이에는 하루에 한 클럽만 보는 거예요. 마구 돌아다니는 사이 공연이 끝나버리거든요.
Mr. Never 예전에는, 홍대 앞의 클럽 대신 나이트 클럽에 다녔어요. 연습실에서 합주 끝난 후 혼자 나이트 클럽에 갔다가,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밤을 새워 오토바이를 타곤 했지요.

나는 아무래도 클럽과 안 어울려, 라는 생각이 든다면?
동균 홍대 정문 앞의 하나은행 계단이나 `걷고 싶은 거리`에 있는 벤치의 등받이 윗쪽에 걸터앉아,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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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Beautiful!

Code Y/Reviews 2007. 1. 11. 21:29
Bloody Beautiful!

Code_Y is actually the first Korean band that i really like, their music is artistic, and unique quite unlike anything I've heard before, it seems to combine aspects of pop rock, with the that of hard rock, grunge and punk. Not one for those who prefer easy listning music.

Reviewed by Silent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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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락(Modern Rock)과 얼터너티브 락(Alternative Rock)의 중간쯤이라고 자신들의 음악을
조심스레 정의내려보는 밴드 코드와이(Code Y)의 음악을 모더너티브(Mordernative)라는
신조어로 설명해보면 어떨까.

이미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수상을 통해 탁월한 작사, 작곡 능력을 인정받은 베이시스트
Mr. Never는 팀의 송라이터 겸 맏형이자, 지난 7월 2일 발매된 1집 'Circle'이 탄생된 스튜디오
'네버(Never)'의 주인이다. 총 5곡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밴드의 음악 놀이터와 아지트를
겸하는 소규모의 스튜디오에서 저예산으로 제작되었기에 멤버들 스스로도 인디(Indie)라고 칭하는
것 조차 그저 어색할 뿐이다. 보컬 정해원의 목소리는 스케일있는 코드 와이 음악의 장중하고
진지한 분위기에 감성적인 호소력을 더해내는 매력을 발산한다. 2002년 겨울 결성된 코드와이는
현 멤버, 기타리스트 김동균과 드러머 강정훈, 키보디스트 서승혜의 라인업을 갖추기에 이르고,
홍대 클럽 'Jammers'를 중심으로 꾸준한 라이브 활동을 펼치며 밴드 결성 이후 2년여 만에 1집
음반을 손에 쥐게 된다.

여성(女性), 즉 총체적으로는 '사랑'의 뜻한다는 밴드명(名) '코드 와이(Code Y)'의 의미에서부터,
나름의 음악적 세계와 철학을 그들의 음악과 탄탄한 연주속에 강한 자부심으로 녹아내고 있는
이들은 벌써 2, 3집에 대한 계획과 준비로 한창이다.

written by Jain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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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O's Transistor

Code Y/Reviews 2007. 1. 11. 20:46
Code Y(코드 와이)는 2002년에 결성된 밴드입니다.
현재는 홍대 클럽 '재머스'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4명의 남성 멤버 + 1명의 여성 키보드 멤버(최근에 바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던락... 이라기 보다는 'Code Y식 Rock'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들의 공연을 처음 본 것은 2003년초 였습니다. 몇번의 공연을 보았다가 한참동안 못보고
작년 하반기에 여러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중이구요.
최근에 레코딩을 하고 믹싱 작업중입니다. 2주 정도 후에는 앨범(혹은 EP?)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앨범 나오면 그날 교대역 근처의 작업실로 놀러오라고 해서 가볼 예정입니다. ^^

그들의 공연을 처음 보았을 때에는 몇곡씩 이어서 하려는 시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물론 번번히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많이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4~5곡 정도를 중간 멘트도
없이 막바로 이어서 진행합니다. (그만큼 연습량이 많았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잠깐의 멘트 후
마지막에 하는 곡이 <선인장>...

다른 밴드들에게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공연 방식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음악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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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Girl

Code Y/Photos 2007. 1. 11. 12: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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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Y`s Intro

Code Y/Music Videos 2007. 1. 11. 12:02


Directed by Kim Sung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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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Kim Sung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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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Kim Sung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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