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 후 다시 공부하러 가는 드러머 정훈이의 환송식.
여전히 정훈이는 없고 미국으로 아주 가버리는 엔지니어 명규의 엉뚱한 환송식이 되어버린 날.
모두 즐거운 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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