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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코드와이 가입 후 지금까지 밴드의 균형자 역할을 충실히 해왔던 드러머 강정훈은
간결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드럼 연주가 일품인 드러머다. 메탈리카 음악이 좋아 드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음악에 입문한 강정훈은 이후 몇몇 인디 락밴드를 거치며 연주 활동을 하였고,
군악대에서 군생활을 보냄에 따라 더욱 섬세하면서도 파워있는 드러밍을 구사하게 되었다.
앞으로 스티비 원더 같은 음악인들과 연주하고 싶다는 꿈을 가진 그는
2007년 가을, 바다 건너 멀리 버클리 유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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